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궁녀 소이로 출연 중인 배우 신세경이 '폭풍 식사'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세경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뿌리깊은 나무'도 식후경. 요즘 촬영 때문에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촬영장 한 쪽에서 우리 스타일리스트 언니랑. 여러분~ 아침밥 꼭 챙겨드세요. 한국 사람의 힘은 '밥'"이라는 글과 식사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한 상 가득 차려진 촬영장 식탁에 앉아 식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뉴는 찌개부터 닭볶음탕, 나물 등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다.

신세경은 지난 7일에도 '뿌리깊은 나무' 촬영 중 한복을 입고 그대로 빵을 먹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풍식사 신세경", "여배우가 저렇게 많이 먹다니", "글래머 몸매는 밥심에서 나오는 듯", "저 많은걸 다 먹나요?", "신세경도 나처럼 왼손잡이네"라는 댓글을 달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