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코리아’에서 영화 속 뜨거운 투혼과 열정을 발휘한 하지원이 트위터를 통해 한반도기를 두르고 멕시코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사진 : 하지원 트위터
‘코리아’에서 남한 탁구대표 현정화 역으로 최고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하지원은 영화에 쏟아지는 관객들의 식지 않는 열기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한반도기를 두르고 사진을 찍어 팬들에게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원은 “제가 여러분들의 소원도 함께 기도 할게요~ 전 ‘코리아’의 파이팅 기도도 했습니다~ 코리아 뽜이팅!!”이라며 영화 ‘코리아’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깨알 같은 홍보의 말을 귀엽게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귀여운 모자를 쓴 채 당당하게 한반도기를 들고 있는 것뿐 아니라 몸에 한반도기를 두르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까지 하지원의 다양한 매력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영화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뜨거운 투혼을 보여준 것과 달리 귀엽고 털털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후끈 달구고 있는 것.

이처럼 타향만리 해외에서도 ‘코리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하지원의 열정이 돋보이는 가운데 영화 ‘코리아’는 이번 주 미국 LA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