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미니홈피를 통해 여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홍만은 16일 새벽 ‘뿌잉뿌잉’이라는 새로운 폴더를 열어 3장의 사진을 합쳐 놓은 사진 1장을 게재했다.
한 품에 안길 만큼 작고 사랑스러운 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한 최홍만은 이 사진을 계기로 단번에 ‘미녀와 야수’ 종결자로 등극하게 됐다. 이와 함께 "뿌잉~뿌잉~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도 남겼다.
이로 인해 최홍만은 이번에 공개한 여자친구 사진을 계기로 지난 7월 불거졌던 일본 모델 사사키 노조미와의 열애설도 불식시키게 됐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여자친구 예쁘다”, “예쁜 사랑하세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