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사진 : 포스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라이브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3년 만의 재개봉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화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만들어낸 인생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역대 전 세계애니메이션 중에 걸작에 들어갈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줄거리
치히로는 터널을 지나는 중 우연히 인간 세계와 다른 환상의 세계로 들어선다. 이곳엔 온갖 신들과 괴물과 도깨비들이 가득하며 모든 병을 치료하는 마법의 온천이 있다. 인간인 치히로가 이곳에 머물기 위해선 두 가지 조건을 따라야만 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지난 5일 13년 만에 재개봉했다. 13년 만에 다시 개봉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미야자키 하야오의 국내 팬들은 영화관에서 다시 한 번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다는 데에 기쁨을 감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이미 개봉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고, 블루레이 등으로 이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접한 것을 생각할때 흥행성을 고려하면 물음표가 붙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