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황정음이 드라마를 통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주목 받은 MBC 수목 미니 시리즈 ‘킬미, 힐미’가 신선한 소재와 주인공들의 열연 덕에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밤 방송된 7회분에서는 다중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 차도현(지성 분)의 네 번째 인격인 자살을 시도하는 17살의 소년 안요섭(지성 분)이 나타나면서 오리진(황정음 분)과 만났는데, 그의 자살을 저지하는 황정음과 계속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안요섭이 대립하게 되면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이 날 선보인 황정음의 화사한 겨울 패션이 여성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 겨울 스타일과 실용성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베이지색 크로스백’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으로 부담 없이 착용 할 수 있으며, 넉넉한 사이즈로 수납 공간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