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존윅 사진 : 존위 스틸컷 존윅 [라이브엔]

'존윅', 미국 영화비평전문사이트 액션 어드벤처 부문 1위 차지

영화 '존윅'이 화제다.

1월 21일 개봉을 앞둔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존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주연: 키아누 리브스)이 미국의 영화비평전문사이트 로튼 토마토가 주최하는 제16회 골든 토마토 어워드의 액션/어드벤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존윅'이 역대급 액션 영화의 탄생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앞서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성을 인정 받은 데 이어 언론과 평단까지 사로잡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봉 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 사진 : 존윅 스틸컷
영화 존윅이 미국의 저명한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주최하는 골든 토마토 어워드에서 최고의 액션영화로 선정되었다. 썩은 토마토와 신선한 토마토로 구분되는 영화 점수에서 액션 장르 영화로서는 이례적이며 상당히 높은 신선도 83%를 기록하며 2014년 개봉한 액션 영화들 중 최고 점수로 1위에 오른 것이다. 특히 퓨리, 노아, 루시 등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작품들을 모두 제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존윅은 영화사이트 아이엠디비(IMDB)의 네티즌 점수 역시 7.6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등 언론과 평단, 관객들 모두에게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존윅 소식에 네티즌들은 "존윅 대박" "존윅 헉" "존윅 꼭 보러가야겠다" "존윅 흥미진진하겠다"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영원한 액션 레전드 키아누 리브스의 귀환을 알리는 존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등으로 액션 장르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키아누 리브스는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와 단단한 체력으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다.

키아누 리브스는 100여분간의 러닝타임 내내 쉴 새 없이 릴레이 액션을 펼친다. 매트릭스 시리즈를 시작으로 아이언맨 2, 콘스탄틴, 브이 포 벤데타, 헝거게임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유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최고의 엘리트 스턴트 전문가로 명성을 높인 채드 스타헬스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다년간의 경험을 살려 액션의 최대치를 선보인다.

영화 속에서 리얼하면서도 신선한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이제껏 전혀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액션을 도입했다. 최고의 스턴트 전문가들을 섭외하여 쿵푸, 주짓수, 유도 등의 동양의 화려한 무술과 서양의 총격 액션이 결합된 ‘건푸(Gun-Fu) 액션’을 만들었다. 이를 연기하기 위해 키아누 리브스는 네 달간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소화했다.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윌렘 대포, 아드리안 팔리키, 알피 알렌 등 최고의 배우들 역시 대역 없는 액션을 선보인다.

존윅은 매트릭스 제작진의 폭발적인 시너지, 러닝타임 내내 몰아치는 액션 대접전이 최강 오락영화로서의 극강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1월 2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