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봉하는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키아누 리브스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등으로 액션 장르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키아누 리브스는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와 단단한 체력으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다.

'존 윅'의 유려한 액션, 독특한 캐릭터, 최고의 액션을 위한 감독과 새로운 촬영 스타일 등 영화의 다양한 점에 대해 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이야기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 영상 캡처
먼저 '존 윅'의 가장 큰 매력인 거침없고 화려한 액션에 대해 그저 단순한 액션이 아닌 소중한 것을 빼앗겼을 때 나오는 내면의 폭력성에 의한 복수라고 표현했다. 더불어 ‘존 윅’이라는 캐릭터와 그가 가진 아내를 잃은 아픔에 대해 어떻게 이해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영화 속 새롭게 선보인 ‘건푸(Gun-Fu)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네 달동안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기도 한 키아누 리브스는 액션을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한 최고의 엘리트 스턴트 전문가 출신 두 감독의 독특한 촬영 스타일에 관해서도 감탄을 표했다.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윌렘 대포, 아드리안 팔리키, 알피 알렌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액션 배우출신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화려한 배우진과 '매트릭스' 제작진의 폭발적인 시너지, 러닝타임 내내 몰아치는 액션 대접전이 최강 오락영화로서의 극강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