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탈세 (사진 : 트리제이컴퍼니)

장근석 탈세, 명백한 오보라더니?

장근석 탈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근석 탈세 의혹 부인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한 매체는 보도를 통해 장근석이 브로커를 통한 환치기로 차명 계좌를 이용해 환전 수수료를 안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장근석 등 한류스타들이 중국에서 공연을 하고 벌어들인 수익 등을 국내로 들여오는 과정에서 억대 소득세를 탈루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였다.

▲ 사진 : 트리제이컴퍼니
장근석 탈세 보도에 대해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명백한 오보이다. 현재 장근석이 탈세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리며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고 공식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 탈세 소식에 “장근석 탈세, 작년에는 그렇게 부인하더니” “장근석 탈세, 실망이다” “장근석 탈세, 한방에 이미지 훅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