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나가수3’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효린 ‘나가수3’, 지난해 출연 모습을 보니?

효린 ‘나가수3’ 출연 소식이 관심을 모으면서 효린 ‘나가수’ 출연 모습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한 매체는 “효린이 ‘나가수3’에 참여하기로 제작진과 협의를 끝냈다. 첫 녹화일인 21일 무대에 오른다”라며 효린 ‘나가수3’ 출연 소식을 전했다.

효린은 지난해 ‘나가수 추석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된 ‘나가수 추석특집’에는 시나위, 김종서, 박기영, 플라이투더스카이, 더원, 효린, 윤민수 등 7명의 가수가 출연해 경연에 나섰다.

▲ 방송화면 캡처
이날 효린은 흰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홀로 ‘Ma boy’를 열창했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금발 헤어를 한 효린은 이국적은 미모와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효린은 사전 인터뷰에서 “아이돌이 저밖에 없더라.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됐다. ‘나가도 되나?’ 생각했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효린 ‘나가수3’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나가수3,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실력 어디 가겠어?” “효린 나가수3, 어떨지 기대가 된다” “효린 나가수3, 이번에도 아이돌은 효린 뿐이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