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 미소부터 오열까지…표정 연기 16종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활약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의 신인답지 않은 다채로운 표정 연기 16종 세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만과 편견’에서 다양한 감정을 엿볼 수 있는 이태환의 표정이 담겼다.

사진 속 ‘오만과 편견’ 이태환은 잘 웃는 강수의 캐릭터답게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물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가 하면 찬이(김강훈)와 함께 있을 때에는 애교 섞인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 방송화면 캡처
특히 ‘오만과 편견’ 이태환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고교처세왕’ 이후 두 번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실감 나는 표정 연기로 강수라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캐릭터 몰입에 힘을 더했다.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인 ‘오만과 편견’ 이태환은 때로는 밝고 때로는 슬픈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강수를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