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방은미 (사진 : 티캐스트)
무속인 방은미, 큰 키와 시크한 외모로 주목 받던 모델에서…
무속인 방은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격적인 큰 키와 시크한 외모로 주목 받던 모델에서 갑자기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돼야만 했던 여자. 바로 무속인 방은미다.
1992년 모델센터 1기생으로 화려한 런웨이에 오르던 무속인 방은미 4년 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명 현상과 극심한 두통으로 패션모델 생활을 접어야만 했다. 또한 무속인 방은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해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지 못했다.
무속인 방은미는 남편의 곁을 떠나 신의 딸이 되기로 결심, 무당으로의 새 삶을 시작했다.
무속인 방은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속인 방은미,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무속인 방은미, 모델이었어?” “무속인 방은미, 쉽지 않았을 결정이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