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시청률 (사진 : ‘힐러’ 포스터)

‘힐러’ 시청률, 휘몰아치는 전개로 월화극 승기 잡았다

‘힐러’ 시청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시청률은 전국기준 9.4%를 기록했다.

이날 ‘힐러’ 시청률은 지난 10회 시청률 9.2%보다 0.2%P 상승한 수치로 ‘힐러’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힐러’ 시청률의 이 같은 상승세는 촘촘한 구성이 돋보이는 힘 있는 스토리 전개와 이를 안정감 있게 그려내는 연출력,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 '힐러' 포스터
‘힐러’는 매회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사랑 받고 있다.

‘힐러’ 11회는 서정후(지창욱 분)의 정체가 김문호(유지태 분)에게 밝혀졌고, 두 사람은 함께 1992년 과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제 막 2막을 시작한 극의 내용은 급물살을 타게 되며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화극 1위로 올라선 ‘힐러’가 향후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힐러’ 시청률 소식에 네티즌들은 “힐러 시청률, 이번에도 1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 “힐러 시청률, 저력이 대단하네” “힐러 시청률,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에 사람들이 많이 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