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사진 : 김주하 트위터)

김주하, 한 때 닮고 싶은 여성 1위에 꼽히기도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김주하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주하는 지난 1997년 MBC에 입사한 이래, 굵직한 뉴스를 진행해온 간판 아나운서다.

김주하는 1999년부터 MBC ‘아침뉴스 2000’를 진행했다. 이후 김주하는 2004년부터 기자로 전직했다. 같은 해 김주하는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 강필구 씨와 결혼에 1남1녀의 자녀를 뒀다.

이후 김주하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MBC 마감뉴스를 진행하다 2011년 출산 휴가를 내고 둘째 딸을 낳았다.

▲ 사진 : 김주하 트위터
김주하는 과거 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앵커 1위, 닮고 싶은 여성 1위에 꼽히는 등 선망의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김주하 는 지난 2013년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8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