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관객수 국제시장 관객수 사진 : 국제시장 영화 포스터 [라이브엔]
국제시장 관객수, 윤제균 감독 '해운대' 이어 영광 안았다
국제시장 관객수가 화제다.
국제시장 관객수가 천만관객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영화 ‘국제시장’ 관객수는 지난 10일 토요일 개봉 25일 만에 9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오늘 천만영화 등극이 가시화 되고 있다.
국제시장 관객수로 본 흥행 속도는 2013년 1월에 개봉해 휴먼 드라마 장르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누적 12,811,213명)보다 이틀, 뜨거운 입소문으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천만 영화 ‘변호인’(누적 11,375,954)보다는 하루 빠르다.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덕수’,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웃음과 감동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스토리, 대한민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로 10대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국제시장 관객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제시장 관객수 대박" "국제시장 관객수 윤제균 감독 대단하다" "국제시장 관객수 어떤 기록 세울지 기대된다" "국제시장 관객수 들어보니 신기록 세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