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사진 : 영화 스틸컷 [라이브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여성이라면 공감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이 TV에 방송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폴 페이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크리스틴 위그, 로즈 번, 마야 루돌프이 출연했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줄거리

부러우면 지는거다! 배 아파서 죽거나 쿨하게 보내버리거나!!

▲ 사진 : 스틸컷
불경기에 시작한 베이커리 사업은 망하고, 비호감 룸메이트는 매일 속만 썩이고… 나쁜 남자에게 빠져 시간을 낭비하는 애니. 어느 날, 베프인 릴리안이 결혼선언을 하지만 절친이라는 이유로 결혼식 들러리까지 서야만 하는데.. 취향도 코드도 맞지 않는 다른 들러리들과의 결혼 준비는 쉽지 않고, 기쁘게 축하해줘야 할 베프의 결혼식이 생각만큼 달달하지만은 않다.

돈만 많은 무개념 미녀 헬렌 섹시한 유부녀 리타. 딱 봐도 호박씨 백단 베카. 위풍당당 염치 없는 메건. 들러리들때문에 골치 아픈 신부 릴리안. 시작부터 삐걱대는 결혼식 준비는 점점 꼬이고 애니와 들러리들은 점점 난관 속으로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