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매니저 논란 (송일국 정승연 사진 : 아이웨딩)

송일국 매니저 논란, 과거 공천 반대 목소리까지?

송일국 매니저 논란이 연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송일국 매니저 논란은 지난 2009년 처음 불거졌다. 당시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 국회 보좌진(인턴)은 송일국 매니저로 병행 활동해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그리고 송일국 매니저 논란은 2012년에도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2012년 김을동 의원이 4 11 총선에서 공천을 받자 일부 네티즌들이 송일국 매니저 논란을 거론하며 그의 공천을 반대한 것.

▲ 사진 : 아이웨딩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김을동 의원이 아들인 배우 송일국 매니저와 운전기사를 보좌진으로 등록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줬다”며 김을동 공천을 반대했다.

이 같은 송일국 매니저 논란에 김을동 의원 측은 “이 일은 예전에 논란이 됐을 때 다 해명했는데, 선거를 앞두고 다시 얘기가 나오는 것은 악의적인 행태”라고 비판한 바 있다.

송일국 매니저 논란에 네티즌들은 “송일국 매니저 논란, 과거 일은 다 해명이 됐다고는 하지만 이번 송일국 아내 해명 글 보면서 분노가 치민다” “송일국 매니저 논란, 차라리 가만히 있었으면 조용히 지나갈 수도 있었는데 긁어 부스럼 만든 격” “송일국 매니저 논란, 국회인턴은 근무시간이 어떻게 됩니까?? 물론 인턴은 겸직해도 된다고 한다면 국회인턴 퇴근하고 하는 겸직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약 근무시간에 겸직이라면 문제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