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사진 : 'K팝스타4' 정승환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정승환, 최고 기대주에 무슨 일이?

'K팝스타4' 정승환이 눈물을 펑펑 쏟았다.

'K팝스타4' 정승환은 SBS 'K팝스타4' 방송 시작 이후 수많은 기록들을 세우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가자.

'K팝스타4' 정승환은 가슴 절절한 감성 보컬로 한 달 이상 음원차트 상위권에 롱런되며 무대영상 300만 뷰의 신화를 썼던 바 있다.

▲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정승환은 11일 팀 미션 서바이벌 미션에서 올드보이라는 팀을 이뤄 앤의 '아프고 아픈 이름'을 불렀다.

이날 'K팝스타4' 정승환은 형인 김동우에게 의지해 좋은 호흡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하지만 팀 미션 당일 진행한 리허설에서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을 느꼈고 결국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K팝스타4' 정승환, 김동우 팀은 이날 미션에서 다른 팀에게 패했고, 탈락자는 김동우로 결정됐다. 이에 'K팝스타4' 정승환은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K팝스타4' 정승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정승환, 팀원이 탈락해서 안타깝네" "'K팝스타4' 정승환, 다음 무대에서는 좋은 컨디션으로 노래하길" "'K팝스타4' 정승환,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