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장위안 사진 : JTBC)

장위안 “중국서 취업 위해 아나운서 자격증 땄다”

장위안이 중국에서 취업을 위해 아나운서 자격증까지 땄다고 털어놨다.

과거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취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MC 성시경이 “각 나라는 어떤 자격증이 있나”고 묻자 G11은 본인이 가진 다양한 자격증을 공개했다.

중국대표 장위안은 “중국에서 아나운서를 준비하기 위해 땄던 아나운서 자격증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 사진 : JTBC
이어 장위안은 “이 자격증을 따려면 정확한 발음으로 토론하는 법을 보여주고, 카메라 테스트 등 다양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며 색다른 자격증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장위안에 이어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한국은 게임처럼 자격증을 딴다. 우리나라는 수영, 스키 자격증 밖에 없다”고 말하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토익시험을 보지 않는다. 영어 스트레스도 없고 필수도 아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