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10일(토)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 23회가 또 한 번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전설의 마녀’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25.2%로 지난 회보다 1.0%P 상승하며 25%를 처음 넘어섰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30.2%까지 상승하며 드디어 수도권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또한, ‘전설의 마녀’(25.2%)는 동 시간대 경쟁드라마 SBS ‘미녀의 탄생’(5.6%)과의 전국 시청률 격차를 이날 19.6%까지 벌리며, 부동의 주말 10시대 인기 드라마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전설의 마녀’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자50대(20.6%), ‘여자60대 이상’(20.3%), 여자40대(20.0%) 시청률이 높아, ‘전설의 마녀’가 40대 이상 여자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