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결혼 (사진 : 방송 캡처)

김경호 결혼, 새신랑 입에서 나온 말이?

김경호 결혼 소감이 관심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작곡가 김영광 편에 출연한 김경호는 이영화의 ‘날이 날이 갈수록’을 선곡, 안혜상과 함께 댄스스포츠를 접목해 그 어느 때보다 화끈하고 정열적인 라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경호는 “결혼 후 좋은 점이 뭐냐”는 질문에 “그렇게 썩 좋은 건 없는 것 같다. 나 혼자만의 공간에 익숙해져서”라고 말했다.

▲ 방송 캡처
하지만 김경호는 “이 방송이 나가면 어떻게 하냐”고 당황해하며 “하나보다 둘이 좋은 것 같다”고 급하게 포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경호 결혼은 지난해 11월로 김경호는 13세 연하 일본인 여성과 백년해로를 맺었다.

김경호 결혼 소감에 네티즌들은 “김경호 결혼, 아직 신혼일텐데 신부 화나겠네” “김경호 결혼, 행복한 모습이 역력해” “김경호 결혼, 13살 연하라니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