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해명 (사진 : 조민아 블로그)

조민아 해명, 뭐가 문제됐길래?

조민아 해명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민아 해명은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양갱의 가격과 위생논란에 대한 것.

조민아는 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에 돌고 있는 네일아트를 하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은 내 매장 작업실이 아니고, 쉬는 날에 방문한 베이킹 클래스 스튜디오다”라는 해명 글을 올렸다.

또한 조민아는 가격논란에 대해서 “제가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에 가격도 12 만원이 아니다”라며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는 것도 답답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 사진 : 조민아 블로그
한편 걸그룹 쥬얼리 해체 후 연기자로 변신한 조민아는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케이크를 만들면서 위생용 장갑이나 모자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이 돌고, 양갱 한 세트에 12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조민아 해명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민아 해명, 조민아가 베이커리를 하는지 뭘 하는지 몰랐지만 놀란 건 가격이다. 상류층에만 파는 물건인가?” “조민아 해명, 내 생각에는 자신의 노동력과 수고한 것에 대한 값을 본인이 매긴 것 같다” “조민아 해명, 양갱이 그렇게 비싼 거야? 대체 뭘 넣고 만들었기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