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사진 : '지아이조2' 스틸 컷)

'지아이조2' 스톰 쉐도우 이병헌 화려한 귀환

'지아이조2'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 그리고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2009년 개봉해 전국 관객 268만을 동원하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시리즈 '지아이조2'는 2012년 개봉했다.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을 통해 월드스타로 거듭난 이병헌의 출연으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지아이조2'.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

▲ '지아이조2' 스틸 컷
'지아이조2'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1편에서 죽음을 암시했던 ‘스톰 쉐도우’ 역의 이병헌이 새롭게 귀환, 그를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2편에서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특히 '지아이조2' 속 격렬한 육탄전은 물론 긴 칼을 이용한 액션까지 고난도 액션씬을 완벽 소화한 이병헌의 업그레이드 된 활약과 완벽한 근육질의 상반신은 1편보다 더욱 강렬해진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아이조2'는 명불허전의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루스 윌리스’까지 가세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아이조2'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무기를 비롯해 거대한 규모의 폭발신, 아찔한 높이의 절벽에서 펼쳐지는 위험천만한 전투 장면까지 화려한 볼거리가 눈길을 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지아이조2'에서 ‘스톰 쉐도우’ 역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 이병헌은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비중 있는 캐릭터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