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술버릇 바비킴 술버릇 사진 : 방송캡처 바비킴 술버릇 [라이브엔]

바비킴 술버릇, "낮술 먹고 어머니를 누나로 잘못 불러"

바비킴 술버릇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바비킴 술버릇이 소개된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바비킴 술버릇은 지난  2010년 7월 1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공개됐다.

이날 바비킴은 “집에서 낮에 술을 마신 적이 있다. 거실에서 홀로 1차, 부엌에서 2차, 작업실에서 3차를 했다”라며 “결국 필름이 끊겼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김치 냉장고와 대화를 하고, 어머니한테 누나라고 불렀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 방송캡처
바비킴 술버릇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비킴 술버릇, 헉” “바비킴 술버릇, 그랬구나” “바비킴 술버릇, 왜 그럴까?” “바비킴 술버릇, 낮술은 부모님도 몰라본다고 하던데 그 말이 딱 맞는 듯” “바비킴 술버릇, 실망이다”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7일 오후 미국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서 만취한 상태로 소리를 지르고 승무원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해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