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목 받고 있는 벨로체가 '미녀의 탄생' OST에 참여했다.

9일 정오, 신인 여성 보컬 그룹 벨로체가 주상욱, 한예슬 주연으로 핫이슈인 SBS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미녀의 탄생 OST Part 7 - 다 잊은 듯이'를 공개했다.

미녀의 탄생 OST PART 7 '다 잊은 듯이'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피아노가 돋보이는 곡으로 벨로체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곡이 탄생됐다.

이 곡은 씨스타 '나혼자',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숙희 '어제까지'등 을 쓴 히트작곡가 똘아이박 과 그의 사단 신또, 피터팬의 곡으로, 악동뮤지션 '얼음들'과 KPOP STAR에서 피아노 세션을 한 밍지션이 편곡을 맡았고, 다운헬의 기타리스트 노경환이 세션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사진제공 : 크레이지사운드
엠씨 더 맥스 가 부른 ‘바라보기’와 이현의 ‘아파도 괜찮아’, 샤이니 종현이 가창한 ‘SHE’와 신예가수 제미니, '슈퍼스타K6' TOP 11 이해나가 참여한 ‘미녀의 탄생’ OST은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미녀의 탄생 OST 마지막 트랙으로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벨로체가 참여했다. 벨로체의 '다 잊은 듯이'는 9일 금요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