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하이니스’ (사진 : ‘유어 하이니스’ 스틸 컷)

'유어 하이니스' 나탈리 포트만 파격 노출 관심

영화 ‘유어 하이니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어 하이니스’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코미디 영화로 2011년 개봉했다.

‘유어 하이니스’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왕자 제임스 프랑코의 곁을 지키는 전사 역할을 맡았다. 공주는 주이 디샤넬이 연기하며, 대니 맥브라이드는 이들을 돕는 조력자로 나온다.

영화 ‘유어 하이니스’ 줄거리

▲ ‘유어 하이니스’ 스틸 컷
용감한 기사와 사악한 마법사, 아름다운 아가씨와 마법의 예언이 존재하는 중세의 어느 시대. 몬 왕국에는 두 왕자가 있었으니 용감하고 지혜로우며 뛰어난 용모를 지닌 파비우스 왕자와 사고뭉치에 여자를 밝히는 뚱보 타데우스 왕자가 바로 그 주인공.

난쟁이 왕국과의 교류 원정을 떠난 타데우스 왕자는 난쟁이 왕국의 왕비를 희롱해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오고, 파비우스 왕자는 사악한 마법사 리자의 괴물을 물리치고 무질서의 탑에 갇혀있던 여인 벨라도라를 구출해온다.

파비우스와 벨라도라는 사랑에 빠지고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는 순간, 사악한 리자가 나타나 벨라도라를 납치해 간다. 리자는 두 달이 만나는 날 벨라도라를 범하고 가장 강력한 용을 낳아 세상을 공포로 지배하려는 야욕을 꿈꾸고 있다.

국 파비우스 왕자와 그를 따르는 엘리트 기사단, 그리고 타데우스 왕자와 그의 시종 코트니는 벨라도라를 구하는 여정을 떠난다. 엘리트 기사단의 배신으로 위험에 빠졌던 두 왕자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고, 리자를 물리칠 수 있는 마법의 검을 구하기 위해 멀디스 달튼으로 향하는 도중, 아름다운 여전사 이자벨을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