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달력 (사진 : 옥션)

송일국 삼둥이 달력, 얼마나 팔렸을까?

2014년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한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20만 부로 총 금액 11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현재 중고시장에서만 구할 수 있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을 판매한 온라인 사이트 옥션을 통해 곧바로 살 수 있는 가격은 원가 5,500원보다 4~5배 높은 가격을 주어야 살 수 있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 형태로 제작됐다. 당초 송일국은 지인들에게 연하장 개념으로 선물하려고 했으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이후 구입 문의가 쇄도하면서 판매용으로 제작한 것.

▲ 사진 : 옥션
송일국 삼둥이 달력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된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삼둥이 달력, 구하려면 웃돈을 줘야 하다니” “송일국 삼둥이 달력, 완판이네” “송일국 삼둥이 달력, 추가 제작은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