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난방비 (사진 : 김부선 페이스북)

김부선 난방비, 맞아서 응급실에?

김부선 난방비 사건이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전해진 김부선 난방비 사건은 김부선이 이웃 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지난 7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대표 회장에게 맞고 난 후 오른팔이 마비가 오고 목과 등이 너무 아파서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에 왔습니다"며 "당장 낼모레 쭉 촬영 있는데 진짜 속상하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진료받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 사진 : 김부선 페이스북
앞서 김부선 난방비 사건이 불거진 것은 지난해 9월로 김부선은 자신이 사는 H아파트의 난방비 비리를 폭로했다.

경찰은 김부선 난방비 폭로 사건과 관련해 역대 관리소장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지만 난방비가 '0원'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11세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행위자를 특정할 수 없어 형사입건하지 않았다.

김부선 난방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부선 난방비, 이번에는 또 왜 맞은 거야?", "김부선 난방비, 해가 넘어도 시끌시끌하네" "김부선 난방비,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부선 난방비, 그동안 난방비 안 낸 주민 입장에서는 곱지 않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