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 방한 “동양 무술 통해 스스로 통제하는 가치 배워”

키아누리브스 방한이 화제다.

키아누리브스 방한은 지난 7일로 액션블록버스터 영화 ‘존윅(John Wick)’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8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존윅’ 키아누리브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키아누리브스의 포토타임과 질의시간으로 진행됐다.

키아누리브스는 ‘존윅’ 액션신에 대해 “이번에 동양 무술을 배웠는데 몸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자신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가치를 배웠다”고 밝혔다.

▲ 8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존윅’ 키아누리브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어 키아누리브스는 “실제로 불교를 믿지는 않지만 윤회 사상이나 자기의 생명을 중시하는 사상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해보게 된다”고 전했다.

키아누리브스 방한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존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키아누 리브스, 윌렘 대포, 알피 알렌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키아누리브스 방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아누리브스 방한, 이제 노숙 생활은 끝인가?” “키아누리브스 방한, 여전히 멋지다” “키아누리브스 방한, 영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