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송아가 ‘2015 희망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강석호 국회의원은 “민송아는 평소 따뜻한 이웃사랑 정신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계속적인 희망나눔 활동은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되므로 이를 높이 치하하며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민송아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보육원 봉사’ 등에 참여하는 한편 한국청풍명월나눔진흥회(총단장 김재익)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미술치료사 자격증을 따고, 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와 함께 미술치료사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제공 : 한국청풍명월나눔진흥회
이날 희망나눔 자선경매 행사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자신의 신개념 미술사업 제품 ‘또부아트 리메이크 캔버스’를 기부, 또한 자선경매에 낙찰된 모든 이에게 자신의 역사소설 ‘몽유도원도’를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민송아는 최근 영국 BBC ‘The Hairy Bikers’ 한국편에 등장해 재능있는 MC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