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7일(수) 지성, 황정음 등이 출연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첫 회가 전국/수도권에서 모두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했다.

‘킬미 힐미’ 시청률은 전국 기주 8.7%로 동 시간대 1위인 SBS ‘피노키오’(12.9%)보다 4.2%P 낮았으나 KBS2 ‘왕의 얼굴’(6.1%)보다는 2.6%P 높았다.

‘킬미 힐미’의 수도권 시청률은 11.1%로 첫 회부터 10%대의 시청률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SBS ‘피노키오’의 수도권 시청률은 15.7%, KBS2 ‘왕의 얼굴’은 6.6%였다.

‘킬미 힐미’의 이날 전국 시청률 8.7%는 MBC 동 시간대 전작 드라마 ‘미스터 백’ 마지막 회 시청률 9.1%보다 0.4%P 낮았으나, ‘미스터 백’에서 전국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여자40대 시청률이 ‘킬미 힐미’에서도 7.1%로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