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소찬휘 사진 : 방송캡처 소찬휘 [라이브엔]

소찬휘, "2세 고민 지금 상당히 심각해"

소찬휘가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찬휘가 최근 방송에 출연해 언급한 2세 고민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찬휘는 지난해 11월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90년대 대세 여가수 특집으로 게스트 가수 김현정, 채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소찬휘는 “지금 내 나이대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건 2세 문제”라며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포기해야 될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찬휘는 “나는 지금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 그래서 병원도 더 적극적으로 다니면서 건강을 돌보고 있긴 한데 급한 마음에 자성생식세포(난자)를 체취하려다 포기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 사진 : 방송캡처
소찬휘의 이야기를 들은 김현정은 “빨리 난자를 채취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고 채연 역시 “최근 친구에게 권유 받았다”라며 공감했다.

소찬휘는 주민등록상 1972년 생으로 올해 44세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71년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찬휘 고민을 접한 네티즌은 “소찬휘 2세 고민, 안타깝다”, “소찬휘 2세 고민, 할만도 하다”, “남자인 나도 그런데 여자인 소찬휘도 오죽하겠나” “소찬휘 2세 고민, 일과 출산 한꺼번에 하려니 힘들 듯” 소찬휘, 이번 무한도전 토토가 공연 감동받았어요. 신곡 기대할게요“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