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이병헌 (사진 : 보도화면 캡처)

[디스패치 이병헌] “그런 식으로 살지 말라” 훈계에 단념, 이후…

디스패치 이병헌 보도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전해진 디스패치 이병헌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이 유일하게 단 둘이 만나는 날, 두 사람의 ‘성적요구’ ‘경제 문제’로 인한 갈등이 폭발한 날로 추정하고 있다.

또 디스패치는 “이지연과 김다희는 이병헌에게 협박을 한 이후 ‘그런 식으로 살지 말라’는 이병헌의 훈계에 (이병헌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계획을) 단념했다”고 보도했다.

▲ 보도화면 캡처
그러나 디스패치 이병헌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후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는 경찰과 상의한 후 이지연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병헌 측 문자에 따르면 “돈이 너무 크다. 협상의 여지는 없나? 계좌로 보내나?”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협박에 대한 증거를 만들기 위한 것.

이에 이지연과 ‘네’라는 답변을 남겼고 이지연과 김다희는 공갈 미수 혐의로 법정에 섰다.

디스패치 이병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이병헌, 도대체 어느 쪽 말이 맞는 건지?” “디스패치 이병헌, 돈 뜯어내려는 계획을 단념했다가 경찰 함정에 넘어간 건가?” “디스패치 이병헌, 선고기일이 얼마 안 남았는데 결과가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