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행복한 대한민국, 조건은?

6일 방송되는 ‘신년특집 100분 토론’에서는 새해를 맞아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나가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있게 토론해본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4년이 가고, 2015년 청(靑)의 기운이 듬뿍 담긴 청양(靑羊)의 해가 밝았다.

MBC는 새해를 맞아 우리 국민이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박근혜정부의 지난 2년 간의 국정 운영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시민들에게 물어봤다.

‘나는 행복할까?’ ‘우리 국민은 행복할까?’

▲ '100분 토론' 예고화면 캡처
우리나라는 경제규모 세계 15위,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가 넘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지만, 몇몇 사회적 지표들은 암울한 현실을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 OECD 34개 회원국 중 국민행복지수 33위, 자살률 1위, 노인빈곤율 1위... 등

분명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사회, 하지만 우리는 왜?

‘국민행복시대’를 기치로 내건 박근혜정부의 지난 2년, 앞으로의 3년! 과연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줄 수 있을까?

MBC ‘100분 토론’은 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출연패널

김정호 연세대 경제대학원 교수 /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 / 윤희웅 여론분석 전문가 /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