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4일(일) KBS2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 41회가 전국/수도권에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은 전국 기준 41.7%로 처음으로 40%를 넘어섰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44.4%까지 올랐다.

또한,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최고 1분 시청률은 불효자 차달봉(박형식 분)이 아버지가 시한부 인생임을 듣고 오열하는 장면으로 전국 기준 46.1%, 수도권 기준 49.6%까지 올랐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자60대 이상(34.6%)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40대(31.9%), 여자50대(31.6%) 순으로 나타났다.

▲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