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전 멤버 니콜 화보가 공개됐다.

홀로서기에 성공한 가수 니콜이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표지 모델로 발탁, 성숙한 여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니콜은 'GanGee' 1월호 화보를 통해 걸그룹 시절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아닌 연륜이 묻어나는 절제된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화보 콘셉트 상 노출을 적당히 배제 시켰음에도 불구, 표정과 포즈 등 분위기 자체에서 섹시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니콜은 화보 촬영 후 'GanGee'와의 인터뷰에서 "'노출'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 많이 먹고 현장에 갔는데 갑자기 노출 의상이 있을 때는 너무 당황스럽다"며 "신기한 게 배를 노출 시키는 의상이 항상 처음 순서였다. '왜 항상 시작부터 배를 드러내는 걸까? 소화 좀 시키고 배가 좀 가라 앉았을 때 찍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화보 촬영 전에는 무조건 안 먹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니콜의 절제된 섹시미가 인상적인 감각적인 화보와, 솔로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