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윤하 기다온 (사진 :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박윤하 기다온,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 ‘감탄’

K팝스타4 박윤하 기다온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를 통과한 총 45명의 참가자들이 꾸미는 팀별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4 박윤하는 기다온과 한 팀을 이뤄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선곡했다.

“태어나기도 전 노래를 고른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K팝스타4 박윤하는 “우리가 맑은 목소리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목소리에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우리만의 감성으로 표현하면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골랐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박윤하 기다온은 이어 ‘그대 내게 다시’를 자신만의 색깔과 목소리로 소화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자연스럽게 긴 호흡을 잘 처리한다”, 유희열은 “박윤하는 타고난 음감이 있다”, 양현석은 “시대를 타지 않는 목소리다. 영롱하고 깨끗하고 맑다”고 평가했다.

K팝스타4 박윤하 기다온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박윤하 기다온, 목소리 정말 맑더라” “K팝스타4 박윤하 기다온, 꼭 좋은 결과 내기를” “K팝스타4 박윤하 기다온, 이번 시즌은 실력자가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