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토토가 (이효리 토토가 사진 : 이상순 SNS)

이효리 토토가, 왜 못 나왔나?

이효리 토토가 시청영상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효리 토토가 섭외 과정 장면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효리 토토가 섭외 모습은 지난 11월 방송된 ‘무한도전’ 방송에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1990년대 핑클로 활동한 이효리의 집을 찾았다. 이들은 ‘토토가’에 이효리를 섭외하기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 이효리 토토가 사진 : 이상순 SNS
제주도 한 콩밭에서 이효리와 재회한 유재석과 정형돈은 이효리에게 ‘토토가’에 대한 설명을 하며 핑클의 ‘토토가’ 출연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다들 연기자로 활동하고 그랬는데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며 “나도 (옥주현, 성유리, 이진을) 안 본지 3~4년 됐다. 한번 물어보고 대답해주겠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토토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토토가, 이번 기회에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 모두 한 번 뭉치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이효리 토토가, 본인들도 무척 아쉬울 듯” “이효리 토토가, 다들 연예계 은퇴한 것도 아닌데 왜 못 나온건지 궁금하네” “이효리 토토가, 혹시 시즌2가 만들어지면 꼭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