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3일(토) SBS 주말극장 ‘떴다 패밀리’ 첫 회의 시청률이 전국/수도권에서 모두 동 시간대 SBS 전작 드라마 ‘모던 파머’의 마지막 회 시청률보다 높게 출발했다.

‘떴다 패밀리’ 첫 회의 전국 시청률은 4.0%로 ‘모던 파머’ 마지막 회(3.4%)보다 0.6%P 높으며, ‘떴다 패밀리’ 수도권 시청률은 4.7%로 ‘모던 파머’ 마지막 회(4.2%)보다 0.5%P 높았다.

이날 ‘떴다 패밀리’ 시청률에서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자40대(3.9%) 시청률이 가장 높아, 전작 드라마 ‘모던 파머’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여자40대(4.5%) 를 그대로 주 시청자 층으로 이어받으며 첫 회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 SBS
한편, ‘떴다 패밀리’와 동 시간대 방송한 MBC ‘장미빛 연인들’의 전국 시청률은 19.4%, 수도권 시청률은 21.0%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