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스톤’ (사진 : 툼스톤 스틸 컷)

‘툼스톤’ 최악의 연쇄살인범과의 숨막히는 추격

영화 ‘툼스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추리문학계의 그랜드 마스터로 불리는 로렌스 블록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툼스톤’은 알콜중독 전직형사이자 사립탐정 ‘맷’과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의 숨막히는 추격으로 지난해 9월 국내에서 개봉했다.

영화 ‘툼스톤’은 스콧 프랭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리암 니슨, 댄 스티븐스, 보이드 홀브룩 등이 출연했다.

영화 ‘툼스톤’ 줄거리

▲ 사진 : 툼스톤 스틸 컷
과거의 실수로 인해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전직 형사 맷(리암 니슨)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왔다.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해달라는 의뢰를 거절하려던 맷은 납치범이 제시한 금액의 40%를 보내자 아내의 신체 중 40%만 돌려보냈다는 잔혹한 범행 행각을 전해 듣고 의뢰를 수락하고 만다.

사건을 조사하던 맷은 3개월 전 발생한 유사 범죄를 알게 되고 살해된 시신이 버려졌던 무덤 근처에서 수상한 남자 루건과 마주친다. 루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맷은 연쇄납치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의 긴밀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사건을 둘러싼 충격적인 음모와 진실에 점차 가까워지는데…

빈틈없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치밀한 추격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