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열애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이정재 임세령 열애] 임세령, 주 3일 이상 이정재 집 찾아

이정재 임세령 열애 소식이 연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는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최근 수개월간 지근거리에서 이정재 임세령 두 사람의 '동선'을 파악한 디스패치는 "임세령의 경우 출퇴근은 자신의 청담동 집에서, 저녁 시간은 대부분 이정재 집에서 보냈다"는 패턴을 확인했다.

이정재가 차기작 '암살'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무리하고, 신작인 '빅매치' 개봉 프로모션에 들어갈 무렵부터 두 사람의 행적을 집중 추적한 디스패치는 이정재의 자택인 삼성동 소재 '라테라스'에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가 빈번하게 드나드는 모습을 포착했다.

▲ 방송화면 캡처
이정재 임세령 열애 소식을 전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임세령은 일주일에 3일 이상 이정재의 집을 찾았다. 저녁에 방문해 이른 아침, 집을 나서는 식이다. 단 출근은 이정재의 자택이 아닌, 청담동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상지 카일룸)에서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는 지난 2010년부터 제기됐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그때마다 "우린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정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루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 보도에 이정재는 소속사를 통해 사실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은 얼마 전부터"라며 "오랫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했던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임세령 열애, 설마 얼마 전부터일까?" "이정재 임세령 열애,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간다...한쪽은 총각 한쪽은 이혼녀" "이정재 임세령 열애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