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골드’ 현재 가치가 무려?

‘야마시타 골드’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2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필리핀 독재자 페르디난도 마르코스와 이멜다 부부를 미국으로 망명시키는 조건으로 내걸은 ‘야마시타 골드’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야마시타 골드에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은 수색 작업을 벌였다. 야마시타 골드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몇 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중 한 명을 찾아낸 마르코스 대통령은 야마시타 골드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이 발견한 야마시타 골드 가치는 당시 80억 달러 한화 약 8조 원이다. 야마시타 골드를 찾은 마르코스 대통령은 그야말로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다.

▲ 방송화면 캡처
이후 마르코스 대통령은 야마시타 골드를 미국에 넘긴 후 망명 3년 만에 72세 나이로 사망했다.

한편 방송에서 전문가들은 현재도 공개되지 않은 야마시타 골드 가치가 1경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