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영혼’ (사진 : 사랑과 영혼 스틸 컷)

‘사랑과 영혼’ 영화 사상 가장 로맨틱한 러브신은 ‘이 장면’

영화 ‘사랑과 영혼’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과 영혼’은 제리 주커 감독의 1990년 작품이다.

‘사랑과 영혼’은 영혼과의 애절한 사랑으로 전세계에서 5억 달러를 벌어들인 대 히트작이다. ‘사랑과 영혼’은 국내에서만 2백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사랑과 영혼’ 주제곡 ‘언체인드 멜로디’는 이 영화의 히트와 함께 폭발적 인기를 끌기도 했다.

▲ ‘사랑과 영혼’ (사진 : 사랑과 영혼 스틸 컷)
‘사랑과 영혼’은 사랑하는 연인을 잊지 못해 귀신이 되어 그녀를 지켜주는 이야기가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사랑과 영혼’ 남자 주인공 샘의 영혼이 물건을 움직이게 하거나 지하철에서 뛰어다니는 등의 특수효과가 눈길을 끌었고, 이 작품에서 돌팔이 점성술사로 나오는 우피 골드버그의 모습도 재미있다.

무엇보다 ‘사랑과 영혼’ 속 데미 무어의 청순한 모습은 가슴에 오래 남는다. 짧은 커트의 데미 무어는 ‘사랑과 영혼’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사랑과 영혼’에서 데미 무어와 패트릭 스웨이지가 도자기 점토를 주무르며 키스를 나누는 장면은 영화사상 가장 로맨틱한 러브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