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 (사진 : ‘찌라시 위험한 소문’ 스틸 컷)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찌라시 속 감춰진 진실은?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이 TV를 통해 방영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은 2014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은 김광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출연했다.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 줄거리

가진 것은 없지만 사람 보는 안목과 끈질긴 집념 하나만큼은 타고난 열혈 매니저 ‘우곤’(김강우). 자신을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여배우의 성공을 위해 밑바닥 일도 마다 않고 올인하지만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이에 휘말린 우곤의 여배우는 목숨을 잃게 된다.

▲ 사진 : ‘찌라시 위험한 소문’ 스틸 컷
근거도 없고, 실체도 없는 찌라시의 한 줄 내용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되자 직접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선 우곤. 전직 기자 출신이지만 지금은 찌라시 유통업자인 박사장(정진영), 불법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 (고창석)을 만난 우곤은 그들을 통해 정보가 생성되고, 제작, 유통, 소비 되는 찌라시의 은밀한 세계를 알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해결사 차성주(박성웅)까지 등장하여 위협받는 상황 속 우곤은 찌라시의 근원과 그 속에 감춰진 진실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보이지 않는 실체 ‘찌라시’를 둘러싼 숨막히는 추격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