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몸무게 육중완 몸무게 사진 : 방송캡처 육중완 몸무게 [라이브엔]

육중완 몸무게, 화장실 열 번 간 효과?

육중완 몸무게가 화제다.

육중완 몸무게가 갑자기 줄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육중완 몸무게는 앞서 지난 2014년 7월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된 바 있다.

이날 데프콘의 하차로 인해 김용건, 노홍철, 전현무, 육중완, 파비앙이 그의 집에 환송회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육중완은 자신이 준비한 데프콘의 '먹방' 음식인 엄청난 크기의 버거를 꺼냈다. 데프콘은 함께 버거를 먹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육중완에게 "몸무게 몇 키로 나가냐. 99kg냐?"라고 질문했다.

육중완은 "그땐 99kg였는데 지금은 102kg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데프콘은 "나랑 똑같네"라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1월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해를 맞이해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과 아버지는 대장내시경에 앞서 관장약을 먹은 후 화장실을 들락날락했다.

▲ 사진 : 방송캡처 육중완 몸무게
이어 병원에서 검진에 앞서 키와 몸무게를 측정했다. 육중완은 체중계 위에서 "두자리! 두자리!"라고 두자리수 숫자가 나오길 기원했다. 그런데 육중완 염원대로 체중이 94.8kg이 나오자 “말이 돼? 아빠 나 어떻게 102kg에서 94kg이 나오지?”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육중완 아버지는 “오늘 화장실 열 번 간게 효과가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 몸무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중완 몸무게, 관장약 덕분이야?” “육중완 몸무게, 앞으로 관장약 열심히 먹으면 살빠지겠다” “육중완 몸무게, 드디어 2자리수자로 돌아왔네” “육중완 몸무게, 추카추카” “육중완 몸무게, 대박이다”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