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 스크린을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사진 : 영화사 홍
김영광은 영화 ‘차형사’에서 ‘신입모델’ 차형사(강지환 분)를 가르치는 훈훈한 외모의 선임모델 한승우 역을 맡아 새로운 스크린 훈남 계보를 이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극 중 그가 맡은 한승우 캐릭터는 라이벌인 김선호(이수혁 분)에게 톱의 자리를 뺏겼지만, 투잡까지 하며 모델 일을 계속해 나가는 매사 진지하고도 순수한 매력의 소유자로, 기본적인 자세 교정부터 화려한 런웨이 캣워크까지 자신의 노하우를 차형사에게 가감 없이 전수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도 여심을 설레게 하는 부드러운 미소, 187cm의 훈훈한 기럭지는 물론,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에 선명하게 드러나는 식스팩까지, 과감한 상의실종을 선보이며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사진 : 영화사 홍
패션계를 주름잡은 톱모델에서, 드라마 ‘트리플’, ‘아가씨를 부탁해’와 시트콤 ‘볼수록 애교 만점’ 등을 통해 착실한 연기 경력을 쌓아온 김영광은 최근 드라마 ‘사랑비’에서 소녀시대 윤아를 사로잡은 훈남 선배 한태성 역으로, 안방극장의 대세 매력남으로 떠올랐다.

또한 ‘사랑비’에서 명품 몸매를 살짝 공개한 그에게 네티즌들은 “완벽 9등신 미친 비율”, “얼굴은 귀염, 몸매는 섹시, 완벽 그 자체!”, “김영광 덕분에 눈이 호강한다” 등 환호를 쏟아내고 있다.

김영광은 실질적 스크린 데뷔작인 이번 작품 ‘차형사’에서도 여심을 흔드는 순수한 매력은 물론, 동양인 최초 ‘디올 옴므’ 컬렉션 무대에 선 톱모델 다운 화려한 경력과 노하우를 폭발시키며 싱크로율 100%의 리얼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차형사’는 마성의 D라인을 가진 패션 브레이커 차형사가 ‘패션모델이 되어 런웨이에 잠입하라’는 사상초유의 미션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오는 5월 3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