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지연] 두려움에 가위 눌린 두 협박녀?

이병헌 이지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희 이지연이 구치소에서 힘들어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한 매체는 "당시 서울 구치소 여자수용시설에 이지연과 함께 수감됐던 다희는 매일 같이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교도소 관계자의 말을 빌어 "다희가 자주 가위에 눌려 구치소 내에 있는 병동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고 이지연은 두려움과 갇힌 상태로 힘들어 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병헌 이지연 관계에 대해서는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상태.

▲ 이지연 이병헌
이지연 측은 이병헌 이지연 관계 관련 세간에 알려진 50억원 요구설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피해자인 이병헌이 성관계를 요구했으나 거절하자 집을 사주겠다고 회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같은 이병헌 이지연 관계에 대한 이지연 측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희와 이씨의 주장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입장이다.

이병헌 이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이제 좀 지겹다" "이병헌 이지연, 진실이 뭘지 이 사건 결론이 궁금하다" "이병헌 이지연, 왜 이런 사단이 났는지 당사자들은 잘 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