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미니스커트 입고 몸매 자랑 "안녕 한국!"

케이트 업튼이 첫 방한 소감을 전했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착! 안녕 한국! 따뜻하게 맞아준 부산의 환영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미니스커트와 니트,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옷차림이 아닌 수수한 의상에도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 업튼은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4'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한편,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가운데 한 명으로 뽑힌 케이트 업튼은 최근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