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지.아이.조 2’.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의 등장과 액션 군단의 감각적인 액션, 화끈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지.아이.조 2’의 첫 공식행사인 PRESS DAY 이후 국내에서 실시간 검색어 점령 등 뜨거운 화제가 된 데 이어 일본에서도 주요 스포츠지 등 각종 매체에 소개되며 폭발적 관심과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지난 4월 25일 하이라이트 영상 첫 공개를 통해 1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활약으로 이병헌의 월드스타로의 새로워진 위상을 입증한 데 이어 아시아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 핸드 프린팅을 하게 된 소식 등이 전해지며 이슈를 불러모았다. 당일 국내 공식 행사 직후 일본에서 개최된 PRESS DAY에서는 이병헌과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 되었으며, 이후 하이라이트가 일본 매체를 대상으로 최초 공개 되었다.

대표적인 한류 스타인 만큼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높은 관심을 불러모았던 만큼 이번 행사 내용은 일본 최대 스포츠지인 산케이 스포츠를 비롯해 스포츠 호치, 닛칸스포츠 등 일본 3대 스포츠지 신문과 온라인 매체, 영화 사이트 등을 장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날 일본 PRESS DAY를 위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이병헌은 함께 호흡을 맞춘 브루스 윌리스에 대해 “처음에는 과묵해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었으나, 실제로는 예의 바르고 주변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배우다. 그가 맡은 역할은 카리스마와 터프한 매력, 액션 등이 ‘다이하드’ 못지 않은 캐릭터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일본 프리미어가 개최된다면 꼭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해 일본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와 첫 호흡’, ‘이병헌, 중계 회견으로 ‘지.아이.조 2’ 신작 홍보 위한 방일 약속’, ‘이병헌, 전작 이상의 재미 기대해주세요’ 등 이병헌의 화상 인터뷰 내용이 타이틀로 소개되며 한국에서의 높은 호응, 그 이상으로 일본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이병헌의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시리즈 2편을 기다려온 전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지.아이.조 2’는 1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개봉,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영상제공 : CJ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