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팝핀현준 박애리 사진 : 방송캡처 팝핀현준 박애리 [라이브엔]

팝핀현준 박애리, 과거 발언 눈길 "팝핀현준 절대 철 없지 않아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동반 출연해 동서양의 조화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고, 남다른 부부애를 보여줘 눈길을 끈 바 있다.

박애리는 지난 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에 대해 "팝핀현준은 절대 철 없지 않아요. 멋지고 멋지고 사랑스러워요. 순수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을, 그대의 예술을 사랑합니다. 행복해요"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 사진 : 방송캡처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10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고 협찬사를 비난해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파장이 일자 팝핀현준은 지난 10월 30일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팝핀현준 박애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보기좋다" "팝핀현준 박애리, 동서양의 만남이네" "팝핀현준 박애리, 항공사 협찬 문제로 많이 혼났을 듯" "팝핀현준 박애리 그랬구나"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