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아내, 이렇게 달달했는데…

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과거 신해철 윤원희 부부의 방송 출연 장면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한 방송에서는 신해철 윤원희 부부의 화보 촬영장 현장을 방문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신해철 아내 윤원희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당시 패션모델은 물론 각종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신해철 아내라는 이름 외에 연기자로서도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갔다.

▲ 방송화면 캡처
이날 신해철 윤원희 부부는 화보 촬영을 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입을 맞추는가 하면 시종일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현재 신해철은 심혈관 혈전제거 등의 수술로 심장 운동은 정상화됐지만,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매우 위중한 상태에 있다.

신해철은 2차 수술을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술 재개 시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